탈모약 피나스테리드 성분, 원리, 부작용, 복용법 - 프로페시아, 오뉴페시아, 모나스타정, 모모페시아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 성분
피나스테리드는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Androgen)을 억제하는 성분입니다.
피나스테리드는 용량에 따라 두가지 용도로 사용합니다.
피나스테리드 5mg은 양성전립선비대증(Benign prostatic hyperplasia)
피나스테리드 1mg은 남성형 탈모(Androgenic alopecia), M자 탈모 치료에 사용합니다.
피나스테리드는 테스토스테론을 디히드로테스토스테론(Dihydrotestosterone, DHT)으로 전환하는 5a-reductase를 억제하는 약물입니다.
5a-reductase를 억제함으로써 DHT의 농도가 낮아지고 과도한 DHT의 활성에 의해 발생한 양성전립선비대증과 남성형 탈모를 치료합니다.
피나스테리드 1mg을 남성형 탈모 환자에게 1년간 투여한 결과 94%의 환자가 탈모 진행이 억제되었습니다.
전체 환자의 52%에서 탈모증상이 호전되었으며 21%는 중등도 이상 현저한 탈모증상의 개선이 있었습니다.
피나스테리드 1mg을 2년간 치료를 받을 경우 정수리에서 66% 호전율을 보였고 앞머리는 42%의 호전율을 보였습니다.
남성형 탈모의 원인, 진행양상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모낭에서 5-알파 환원효소에 의해 DHT(Dihydrotestosterone)이라는 호르몬으로 전환됩니다.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은 테스토스테론보다 약 3배정도 더 강력하게 안드로겐 수용체에 결합합니다.
탈모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 머리카락 모낭의 안드로겐 수용체에 강력하게 결합하여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모발 성장을 억제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은 머리카락 모낭에서는 털 성장을 억제하지만 눈썹, 수염, 가슴털, 다리털의 성장은 촉진합니다.
그래서 남성형 탈모를 가진 대머리 남성들은 눈썹, 수염, 가슴털, 다리털이 풍성한 경우가 많습니다.
남성형 탈모는 먼저 머리 앞부분의 양끝의 소실로 시작합니다.
이때 양 끝의 머리가 사라지면서 M자 형태가 되기 때문에 이를 M자 탈모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M자 탈모 후 정수리의 탈모가 진행되며, 탈모가 진행되면 정수리의 탈모부위와 M자 탈모부위가 만나 머리 윗부분 전체의 탈모가 발생합니다.
뒷머리와 옆머리는 상대적으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에 대한 반응성이 적기 때문에 탈모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피나스테리드를 탈모에 사용하는 원리, 이유
피나스테리드는 M자 탈모, 남성형 탈모(Androgenetic alopecia)에 사용합니다.
남성형 탈모의 원인은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 모낭의 남성호르몬 수용체에 강력하게 결합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피나스테리드는 테스토스테론을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 전환하는 5a-Reductase(5알파-환원효소)를 억제하여 DHT의 생성을 억제합니다.
DHT가 만들어지지 않으므로 모낭의 안드로겐 수용체에 DHT가 결합하지 못하고 억제된 모낭 세포가 다시 재활성화되어 남성형 탈모, M자형 탈모의 증상이 개선됩니다.
5알파-환원효소는 1형과 2형 2가지 종류가 있는데 1형은 피부 피지선에 주로 분포하고 2형은 모낭의 모유두, 외측모근초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는 선택적으로 2형 5알파-환원효소를 억제하여 피부 피지선에 대한 영향이 거의 없으며 모낭에만 효과적으로 작용하여 탈모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 복용법
피나스테리드는 양성전립선비대증 치료에 사용할 경우 1일 1회 5mg을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합니다.
남성형 탈모에 치료할 경우 1일 1회 1mg을 항상 같은 시간에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합니다.
피나스테리드는 3개월 이상 복용해야 탈모 치료효과를 관찰할 수 있으며 복용을 중단하면 12개월 내로 탈모치료효과가 사라집니다.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하고 머리카락 숫자가 늘어났더라도 복용을 중단할 경우 12개월 이내로 머리카락 숫자가 다시 줄어들어 복용전 상태로 돌아갑니다.
피나스테리드 부작용
1. 성기능 장애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할 경우 가장 큰 문제는 성기능 장애입니다.
피나스테리드 1mg을 복용한 환자에서 성욕감소, 발기부전, 사정량감소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였습니다.
하지만 부작용 발생빈도가 2% 이하로 매우 낮고, 피나스테리드 복용을 중단할 경우 부작용은 사라졌습니다.
2. 여성형 유방
피나스테리드는 남성호르몬을 억제하기 때문에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활성이 높아지면서 유방이 발달할 수 있습니다.
여성형 유방은 스테로이드를 과량투여하여 스테로이드가 에스트로겐으로 전환되면서 발생하거나,
전립선암 치료제로 남성호르몬 차단제인 비칼루타미드(카소덱스, 카소비트)를 사용하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여성형 유방은 여성호르몬 조절제인 타목시펜(Tamoxifen)을 복용하거나 외과적 수술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3. 호르몬 교란
DHT는 태아에서 남성의 성기발달, 청소년의 2차 성징을 발생시키는 호르몬입니다.
DHT는 피부를 통해 흡수되는데 남자아이를 임신한 임산부가 아이의 성기 발달시기에 피나스테리드를 만질 경우 DHT가 제대로 생성되지 못하여 남자아이의 생식기가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거나 여성의 생식기를 가지고 태어나는 기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 제제는 피부 접촉 시 흡수되지 않도록 코팅되어 있지만 정제를 분할하거나 가루로 만들어 만질 경우 피부를 통해 흡수됩니다.
가임기 여성, 임신한 여성은 피나스테리드를 되도록이면 만지지 않는게 좋습니다.
4. 임신 준비 중 남성의 탈모약 복용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하는 남성의 정액에서 피나스테리드 성분이 검출되었으며, 정액의 피나스테리드 성분이 여성의 체내로 이동하였습니다.
남성의 정액을 통해 피나스테리드 성분이 여성의 체내로 이행되는 양은 극히 미미하여 태아의 기형을 유발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연구되어 있습니다.
실제 임신을 준비하는 기간에는 적은 양이더라도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노출을 줄이기 위해 탈모약 복용을 중단하는 것을 권하며, 탈모약을 복용 중 임신이 되었다면 기형아가 발생할 확률은 극히 낮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5. 탈모약은 전립선암 조기발견을 어렵게 합니다.
피나스테리드는 전립선암의 종양표지자인 PSA(전립선 특이항원) 수치를 낮춥니다.
전립선암이 발병할 경우 혈중 PSA 수치가 높아지는 것을 포착하여 전립선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는데, 피나스테리드 복용자는 전립선암에 의해 높아진 PSA 수치를 낮춰버리니 전립선암의 조기발견을 어렵게 하고 전립선암이 많이 진행되어 발견되곤 합니다.
탈모약 복용자는 건강검진 시 탈모약을 복용한다는 것을 반드시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탈모 치료 피나스테리드 복용 시 알아둘 내용
1. 탈모는 가능한 빨리 치료하는게 좋습니다.
탈모가 많이 진행되면 모낭이 완전히 죽어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해도 치료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머리카락 모낭 세포가 완전히 사라져버린 경우 모발이식이 유일한 치료법입니다.
위 그래프에서 플라시보가 피나스테리드 미복용자 Finasteride 1mg은 프로페시아나 오뉴페시아, 모나스타, 모모페시아 복용자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일단 피나스테리드 복용을 시작하면 유의미하게 머리카락이 덜 빠지기 시작하며, 지속적으로 투여할 경우 탈모 억제효과가 유지됩니다.
2. 모발이식을 해도 약물치료는 계속해야 합니다.
모발이식은 자기 자신의 모발을 채취하여 머리카락이 없는 부위에 이식하는 시술입니다.
모발이식은 주로 DHT에 반응하지 않는 뒷머리, 옆머리의 모낭을 채취하여 심습니다.
새롭게 이식한 모발의 모낭은 DHT에 의해 활성이 억제되지 않기 때문에 피나스테리드 복용을 중단한다고 해서 이식한 모발이 빠지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이식한 모발 안쪽의 모낭세포들은 피나스테리드 복용을 중단할 경우 계속해서 탈모가 진행됩니다.
모발이식 후 약물치료를 전혀 하지 않는다면 머리 앞부분에 이식한 모발이 남아있고 머리 뒷부분은 탈모가 진행된 이상한 머리모양이 되기 때문에 모발이식을 하더라도 피나스테리드 복용은 계속 하는게 좋습니다.
3. 헌혈금지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하는 사람은 헌혈을 할 수 없습니다.
피나스테리드는 DHT를 생성하는 5알파-환원효소를 억제하는 약물로 수혈 시 피나스테리드 성분이 가임기여성, 임신중인 여성, 태아에게 전달될 경우 남성 태아의 생식기가 미성숙된 기형아 유발 위험이 있으므로 헌혈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는 약 복용을 중단 후 1개월 뒤부터 헌혈이 가능하며 두타스테리드는 약 복용 중단 후 6개월 뒤부터 헌혈이 가능합니다.
4. 피나스테리드는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가끔 피나스테리드를 복용 후 내성이 생기지 않냐고 물어보는 환자들이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는 작용기전상 내성이 생길 수 없는 의약품이며 수십년이 넘는 사용기간 동안 내성이 생긴 사례는 단 한건도 없었습니다.
5.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하는 사람은 우울증 증상이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피나스테리드가 우울증을 발생시킨다는 근거는 없지만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하는 사람은 우울증 증상이 있는지 유심히 살펴야 합니다.
이는 피나스테리드 복용이 우울증을 발생시킬 수도 있지만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증상 자체에서 오는 우울증이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 피나스테리드 복용이 우울증을 발생시킨다는 인과관계를 입증한 연구결과는 없습니다.
피나스테리드 1mg 성분의 전문의약품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 1mg 성분의 오리지널 의약품은 프로페시아 1mg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 5mg 성분의 오리지널 의약품은 프로스카 5mg입니다.
프로페시아의 제네릭 의약품은 오뉴페시아, 모나스타정, 모모페시아정, 피나시아정, 메리나정 등 90여개 제품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대조약인 프로페시아가 오리지널 의약품이고 나머지 생동인전품목들은 카피약(제네릭)입니다.
피나스테리드 1mg 성분의 전문의약품의 제품명, 제약회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품명 | 제약회사 | 가격 | 대조약 / 제네릭 |
그로모정1mg |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그로페시아정1mg | 한국유니온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뉴모나스테리드정 | 안국뉴팜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뉴페시아정1mg | 한풍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다나페시아정1mg | 비보존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다림피나스테리드정1mg | 다림바이오텍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다모케어정 | 명문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다모테리드정1mg | 한국신텍스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다모페시아정 | 메디카코리아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대웅바이오피나스테리드정1mg | 대웅바이오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두피나정 | 하원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리모날정1mg | 한국파비스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마이시아정 | 씨티씨바이오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마이페시아정 | 제뉴원사이언스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메가페시아정1mg | 엘앤씨바이오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메디페시아정1mg | 고려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메리나정 | 휴온스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멕스페시아정1mg | 이든파마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모그로정1mg | 정우신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모나드정 | 제이더블유신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모나리드정1mg | 진양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모나스타정1mg | 제이더블유중외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모나스틴정 | 셀트리온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모나시아정1mg | 아이큐어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모나정 | 서울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모나페시아정1mg | 티디에스팜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모나필정1mg | 제일약품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모더페시아정1mg | 다산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모리턴정1mg | 바이넥스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모모페시아정1mg | 더유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모벤시아정 | 주식회사다나젠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모시아모정 | 큐엘파마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모어에이블정1mg | 바스칸바이오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모페시아정 | 휴비스트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미노페시아정1mg | 현대약품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바로피나정 | 신풍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베르모나정1mg | 아이월드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베아리모정 | 대웅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삼성피나스테리드정1mg | 삼성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스테리정1mg | 텔콘알에프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신신피나스테리드정1mg | 신신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씨엠프로정1mg | 씨엠지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아스테리정1mg | 아리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알로스칸정 | 경동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알로시아정 | 유니메드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알로테드정1mg | 삼아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알로펙정 | 동구바이오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알로피나정1mg | 마더스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에이페시아정1mg | 테라젠이텍스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에피나시정1mg | 풍림무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엔피나정 | 대한뉴팜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오뉴페시아정1mg | 미래바이오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원페시아정1mg | 하나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유나시아정 | 한국유나이티드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이노엔피나스테리드정1mg | 에이치케이이노엔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제노페시아정 | 제뉴파마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제이페시아정1mg | 라이트팜텍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티나제정1mg | 크리스탈생명과학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파세드정1mg | 삼익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페로시아정1mg | 유한양행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프로스테리드정1mg | 한국휴텍스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프로시정 | 케이엠에스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프로아모정1mg | 맥널티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프로페시아정1mg | 한국오가논 | 비급여 | 대조약 |
피나모린정 | 태극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피나모아정1mg | 제이더블유생명과학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피나모정1mg | 성원애드콕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피나베린정1mg | 영일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피나세타정1mg | 화일약품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피나세트정1mg | 익수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피나스로정1mg | 알리코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피나스정1mg | 넥스팜코리아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피나스테아정1mg | 에이치엘비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피나스텐정1mg | 엔비케이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피나스텔정1mg | 동광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피나스톤정1mg | 지엘파마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피나스트정1mg | 일화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피나시드정1mg | 주식회사케이에스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피나시딜정 | 동국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피나앤정1mg | 유앤생명과학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피나엠정1mg | 인트로바이오파마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피나온정1mg | 독립바이오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피나윈정1mg | 코스맥스파마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피나테드정 | 한미약품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피나테크정1mg | 시어스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피나프로스정1mg | 팜젠사이언스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핀스타정1mg | 오스틴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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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나정1mg | 오스코리아제약 | 비급여 | 생동인정품목 |